신한희망재단, ‘희망학교 SW교실’ 교육기부 전달식 진행
신한희망재단, ‘희망학교 SW교실’ 교육기부 전달식 진행
  • 김형일 기자
  • 승인 2019.07.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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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종 신한은행 호남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최미순 광주선명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차성종 신한은행 호남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최미순 광주선명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신한희망재단이 15일 광주시 남구에 위치한 광주선명학교에서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는 ‘희망학교 SW교실’ 교육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미순 광주선명학교 교장과 차성종 신한은행 호남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6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특수학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희망재단은 개개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PC 활용 능력이 장애인은 일반인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과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을 착안해 희망학교 SW교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학교 SW교실은 ▲장애학생 SW교육 ▲장애학생 SW캠프 ▲장애학생 SW전문강사 양성 등 세 가지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3월에 교육부와 함께 특수학교 모집을 진행해 11개 특수학교, 41학급 약 60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특수학교는 2019년 1·2학기 동안 코딩 및 컬러테라피 등의 SW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신한희망재단은 전문 SW강사 파견 교육과 장애학생 전용 교육 장비 및 교구를 제공한다.

이번 광주선명학교 전달식은 교육 기부 전달 외에도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학생 중 SW교육 보조강사로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역별 교육 기부 전달식은 지난 11일 한국선진학교를 시작으로 12일 세종누리학교가 진행됐으며 16일 울산행복학교를 마지막으로 1학기 전달식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희망학교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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