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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예약 대상 기간은 8월 1일 ~ 15일까지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이 피서객들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지난 6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 '2019년 여름 성수기 대피소·야영장 추첨제 결과 및 잔여시설 현황'을 공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공개한 잔여시설에 대한 예약을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받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예약 대상 기간은 오는 8월 1일 ~ 15일까지다.
예약은 선착제가 아닌 추첨방식으로 이뤄지며 1인당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 측은 "미결제로 인한 예약 취소로 이용을 못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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