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열린 안전보건교육 현장 모습. /이천시

[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이천시가 지난 12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인철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천=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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