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끝으로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이후 같은 달 27일, 29일까지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펼쳤고, 올해는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스타디움을 돌며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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