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효연의 신곡이 공개된다.

효연은 오는 20일 새 싱글 '배드스터'를 발표한다.

'배드스터'는 일렉트로 사운드와 퍼커션이 어우러진 싸이트랜스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드롭 사운드가 페스티벌과 잘 어울린다.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함께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효연은 지난 해 '소버', '펑크 라이트 나우' 등을 발표하고 DJ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때문에 이번 싱글 이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효연은 오눈 9월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텔링 테마 EDM 페스티벌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