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시장 집중호우 관련 공사장 현장점검 중. / 평택시

[한국스포츠경제=이한중기자] 평택시가 지난 15일 평택지역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진위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간당 강우량이 49mm를 기록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이종호 시 부시장은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들과 함께 진위생활체육시설 공사장 주변 배수로 설치 상태 등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상태여부, 비상시 대처방안 수립여부 등을 확인했다.

평택=이한중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