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설현이 적목 현상이 나타난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설현은 15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칼제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칼제비가 가득 담긴 그릇을 앞에 두고 ‘후후’ 부는 모습이다. 칼제비를 향한 기대는 그의 붉은 눈동자에도 잘 드러나 있다. 해당 사진에서 설현의 눈동자에 적목 현상이 나타나 붉게 반짝이는 눈동자가 마치 레이저를 내뿜는 것처럼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눈동자가 하트인 줄 알고 확대했더니 보이는 건 미모”, “눈에 불을 켜고 드시네요”, “눈에 저건 무슨 어플로 한 거예요? 궁금”, “눈이 왜 구미호가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연기를 펼친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