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윤정, ‘불청’ 새친구로 등장해 관심
김윤정, “회사 월차 쓰고 와”
김윤정, 나이 43세로 전직 ‘CF요정.뽀미언니’
김윤정, ‘불청’ 새친구로 등장해 관심, 배우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청순 요정 김윤정이 등장했다.

1977년생인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이다. 김윤정은 데뷔 1년만인 1992년 최윤희, 박영선,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5기 광고 모델로 발탁,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윤정은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언니로도 활약했으며,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행복한 여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08년 방영된 드라마 'KPSI 시즌2'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김윤정은 “직장인이 됐다”며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거다. 지금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김윤정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재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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