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비무장지대 마을 화제
이국주, 비무장지대 마을 이름 맞추며 승자 등극
비무장지대 마을이 화제다./ MBC '대한외국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비무장지대 마을 이름을 맞추면서 비무장지대 마을이 화제가 됐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EXID 혜린, 래퍼 자이언트 핑크,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나들목·반전세·언덕밥·나전칠기 등 문제를 맞히며 거침없이 진출했다.

10단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을 묻는 퀴즈를 두고 타일러와 겨뤘다.

김용만은 휴전 당시 주소지를 둔 직계 가족만 거주가 가능하고 국방과 납세의 의무가 면제된다는 힌트를 제시했다. 이 말을 들은 이국주는 '자유의 마을'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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