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미려, “출산 두 번하니까 흰머리가 흰머리가...”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놨다.

김미려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치 커버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코믹한 표정을 지은 채 염색에 열중하고 있다.

김미려는 "출산을 두 번 하니까 흰머리가 흰머리가.. 그래서 하필 세일 안 할 때 평소 홈쇼핑할 때 눈여겨 보던 새치커버 트리트먼트를 3만원 넘게 주고 사봤어요. 평소에 머리 말리고 나올 시간이 없어서 못 쓰다가 서울서 대전 공연 가니까 머리가 말라서 한 번 써봤죠. 신났어요. 그리고는 비를 대빵 맞았는데 흘러내리지 않아요. 대박. 다음부턴 유지인 선생님만큼 잘 발라봐야지"라고 후기를 전했다.

김미려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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