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과 임윤아가 개봉 첫 주 부산, 대구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지난 17일 언론시사회 후 호평을 받고 있는 ‘엑시트’의 주역들이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짠내 백수 청년 역할의 조정석, 퍽퍽한 회사원 의주 임윤아, 현실 누나 김지영 그리고 밉상 점장 강기영과 이승근 감독이 함께한다.

‘엑시트’ 팀은 8월 3일(토)부산에서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전당, CGV센텀, 롯데시네마 센텀을 찾는다. 이어 8월 4일(토)엔 CGV대구 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메가박스 대구,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찾아갈 예정이다.

‘엑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1일 IMAX 및 2D 개봉한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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