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이 남다른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도현 연습생은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부터 '음악천재', '제 2의 강다니엘'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매 경연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경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면과 달리 평소 남도현 연습생은 팔색조 매력이 넘치는 귀여운 표정으로 '멍뭉미'를 발산한다.

매 번 경연 무대를 통해 1위를 차지해 실력까지 입증시킨 남도현 연습생은 경연마다 색다른 엔딩장면을 연출해 '엔딩요정' 타이틀까지 얻으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남도현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파이널 경연 무대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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