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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인 'BT21ㅣOST ‘SUMMER COLLECTION’ 상품을 공개한다.

이월드는 19일 라인프렌즈와 오에스티가 손잡고 'BT21ㅣOST ‘SUMMER COLLECTION’'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BT21의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7개 캐릭터 각각의 디자인 특징을 살려 제작한 시계 및 주얼리 아이템이다.

메탈시계에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아이콘과 칵테일 문양을 더해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시원하게 디자인했다. 아울러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 28종의 주얼리 상품에도 BT21 캐릭터의 특징을 가미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하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피어싱 상품으로 7개 캐릭터의 써머 칵테일 포인트가 눈에 띈다.

이 외에 사각 디지털시계에는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10기압 방수기능을 더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한 BT21 1차 컬렉션 상품에 대한 고객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며, “바캉스 시즌을 맞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해 BT21 관련 상품을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BT21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썸머 모티브 포토카드가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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