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BYC가 덥고 습한 날씨로 기능성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9일 BYC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019 보디드라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BYC 쇼핑몰과 직영점이 각각 220%, 45% 증가율을 보였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시원한 소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이유에서다. 

BYC는 "덥고 습한 날씨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라이프웨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착용 시 몸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제품 선호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BYC에 따르면 BYC 보디드라이는 신기능성 라이프웨어로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피부와 첩촉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울러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뛰어난 필라멘트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BYC 관계자는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쿨링 기능의 라이프웨어가 필수다"라며 "냉감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주는 보디드라이와 함께 쾌적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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