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무의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
무의도,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추는 모양’
무의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 / KBS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인천시 중구에 있는 무의도가 화제다.

무의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추는 모양`이라는 유래로부터 지명이 나왔다.

또한, 무의도는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다.

이어 무의도의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 등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펜션이 많이 들어서 있다.

무의도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배 시간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무의도 배 시간을 보면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시간은 오전 7시 15분부터 매 30분 마다 있으며,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가는 배시간은 오전 7시부터 30분 마다 운행된다.

한편 무의도에는 지난 1999년 12월 말 기준으로 187세대, 441명의 주민이 거주했으나 이후 인구유입으로 2008년 기준 약 6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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