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따.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전 날 23만73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4688명이다.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빠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왕좌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17일 개봉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차지했다.

사진='라이온 킹' 포스터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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