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와 마마무가 함께한 대선소주 CF가 19일 공개된다. /사진=대선주조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대선주조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감성의 대선소주 CF를 공개한다.

대선주조는 대선소주 공식 모델 걸그룹 마마무와 함께한 대선소주 2차 CF 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1월 대선주조와 마마무가 호흡을 맞춘 CF를 공개한 이후 두 번째다.

CF 영상은 대선소주의 복고 감성을 한껏 살려 연출했다. 1960년대부터 오랜 시간 시민들과 함께해온 대선소주에 뉴트로 감성을 더해 복고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마마무의 4인 4색 캐릭터를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시대별 감성으로 표현해 유쾌하고 뉴트로한 재미를 영상에 녹여냈다.

CF 영상은 19일부터 대선주조 공식 유튜브와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대선주조는 공식 SNS를 통해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마마무가 타 연예인들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대선주조는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마무와 대선소주가 함께한다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마마무를 대선소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 광고는 마마무의 매력에 뉴트로 감성을 유쾌하게 녹여냈으니 재밌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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