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모이몰른이 론칭 5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20일 모이몰른에서 사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주년 기념 한정판 패브릭백 증정하며, 오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 한세드림 쑥쑥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는 모이몰른 매장에 자리한 포토픽과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가운데 베스트 포토상으로 뽑히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선물받을 수 있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영유아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지난 2014년 가을, 유니크 컨셉으로 론칭,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35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2014년 38억 원이었던 매출 역시 5년만에 840억 원을 기록,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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