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 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8,310,557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름을 올렸다.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1,190 미디어지수 2,268,206 소통지수 3,529,473 커뮤니티지수 4,166,0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74,936로 분석됐다.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엑소 백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 엑소 백현,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빅스 레오, 뉴이스트 황민현, 방탄소년단RM,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디오, 동방신기 유노윤호, 엑소 카이, 엑소 시우민, 엑소 세훈, 슈퍼주니어 희철, 빅플로 의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전진, 뉴이스트 백호, 신화 에릭, 엑소 수호, BAP 힘찬, 엑소 첸, 펜타곤 후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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