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순손 화제
장순손, 삼정승 모두 역임
장순손, 삼정승 모두 역임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장순손이 화제다.
장순손은 조선 중기 문신이다. 1518년 병조판서 때 조광조를 중심으로 하는 사림파가 과거제의 폐단을 들어 현량과 실시를 주장했다. 장순손은 그 의결에 반대했다가 이듬해 삼사의 탄핵으로 파면되었다.
조광조가 축출됐던 기묘사화 이후 장순손은 복직됐다. 이후에는 우의정에 오르고, 좌의정을 거쳐 1533년 영의정에 올랐다가 이듬해 별세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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