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파리바게트 ‘천연효모 생크림 식빵’

▲ 파리바게트 ‘천연효모 생크림 식빵’. 사진=파리바게트

SPC그룹의 파리바게트는 지난 4월 출시한 천연효모빵이 출시 50여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자 ‘천연효모 생크림 식빵’을 추가로 선보였다. 천연효모빵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생크림을 듬뿍 넣어 더욱 촉촉한 부드러움과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그린애플향’

▲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그린애플향’.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게토레이 그린애플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그동안 스포츠음료에서 맛보지 못한 상큼한 사과향이 돋보인다. 무더위와 운동 등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스포츠음료로, 청사과 특유의 새콤달콤한 향에 녹색 컬러가 적용됐다. 24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GS리테일 ‘유어스버터우유’

▲ GS리테일 ‘유어스버터우유’.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건국우유와 손잡고 ‘유어스버터우유’를 출시했다. 프랑스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향이 신선한 우유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라떼다. 단팥죽에 살짝 첨가된 소금이 단맛을 높인다는 점에 착안해 프랑스 게랑드소금(천일염)의 소량 첨가로 달콤함을 더했다. GS리테일은 GS25를 시작으로 GS수퍼마켓에서도 유어스버터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000원(300ml)이다.

피자헛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

▲ 피자헛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 사진=한국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통새우와 스테이크에 프렌치 특제 소스를 더해 맛을 낸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 ‘리치골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리치골드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깊은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요리하는 프랑스의 조리 방법에서 착안한 ‘로스트 프렌치 어니언 소스’와 ‘프렌치 블루치즈소스’가 어우러졌다. 기존보다 30% 이상 염도를 낮춘 저염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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