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 4회 ‘2019 어린이 그림대회’ 실시
4세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들이 모여 친환경 자동차 주제로 그림솜씨 뽐내
더클래스 효성, 2019 어린이 그림대회 실시 / 제공=더클래스 효성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9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달 22일 용인수지, 23일 분당정자 전시장에 이어 이번의 송파전시장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그림 대회에서는 4세부터 12세로 구성된 어린이들이 유치부와 초등부로 각각 나뉘어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경연 외에도 미술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본 프로그램 외에도 현장에서 아이들이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삐에로 풍선, 캐리커처, 에코백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각 작품은 전문 심사단에 의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최종 수상자는 8월에 개별 통보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송파, 용인수지, 분당정자 각 전시장에 진열되어 일반인도 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순수한 창의력과 상상력에서 탄생한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그림대회 외에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올해 3월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운영 중이다. 3월에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와 '보헤미안 랩소디 퀸을 위하여'에 각각 2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였으며, 5월에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에 총 400명의 고객 초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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