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자신이 쓴 노래와 퍼포먼스 등에서 여성 래퍼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블랙넛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블랙넛은 앞서 여성 래퍼를 모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은 바 있다.

블랙넛은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린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법정으로 향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