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 결혼한다.

22일 연예 매체 OSEN은 한상일이 4년 여 동안 교제한 동갑내기 여자 친구와 올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 신부는 한상일과 동갑인 비연예인이다.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후 그룹 노이즈로 활동했다. 1992년 1집 '너에게 원한건'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노이즈는 '너에게 원한건'을 비롯해 '어제와 다른 오늘', '상상속의 너', '널 사랑하지 않아' 등 여러 히트 곡을 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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