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박미현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심도 깊은 연기와 내공을 겸비한 박미현과 함께하게 된 만큼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인사드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박미현의 차기 작품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우 박미현은1997년 데뷔 이래 23년차 배우로 활동 중으로 연극 ‘크리스천스’, ‘헤비메탈걸스’, ‘춘천거기’, ‘멜로드라마’, ‘동 주앙’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영화 ‘생일’, ‘카트’, ‘야간비행, ‘신촌 좀비만화’, ‘장화 홍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tvN 드라마 ‘자백’에서 나 판사 역으로 등장, 장면 마다 신스틸러로서 극의 전개를 판가름 짓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박미현은 현재 OCN 드라마 ‘왓쳐’에 출연 중이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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