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여름 휴가 시즌 맞는 회원권 시장, 매매 관망세로 부족한 거래량
[골프장&] 여름 휴가 시즌 맞는 회원권 시장, 매매 관망세로 부족한 거래량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7.22 2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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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회원권 시장은 해외 골프 증가와 함께 매매 관망세가 두드러지며 거래량이 감소했다. 중부권, 강원권은 매물 부족 종목이 늘어나며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남부권은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 종목이 다소 증가했다. 당분간 매도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부족한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

중부권의 용인권 인기 거래 종목들은 등락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가대 종목 강세에 편승해 시세 변동이 없었던 남부가 0.68% 상승했다. 신원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진 가운데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2.70% 올랐다. 최근 상승 폭이 크지만 매물이 없어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도 매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매수 호가가 상승하며 1.45% 상승했다. 덕평은 매수 주문이 끊이지 않으며 2.78% 뛰어 올랐다. 발리오스도 매물 소진 이후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매수세 유입으로 1.16% 상승했다. 서울은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1.18% 올랐으나, 한양은 급상승 이후 매수 관망세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원권의 라데나도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1.61% 추가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관망세를 나타내며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전체적인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휴가철을 맞이해 매도, 매수 문의가 소극적인 모습이다. 저가대 회원권의 거래량도 줄어들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가야는 추가 매물이 더해지며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0.79% 하락했다. 창원은 매물이 다소 출현하는 가운데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매수 주문이 감소했다.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4.76% 큰 폭으로 떨어졌다. 동래베네스트는 매도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0.96% 하락했다. 반면 울산은 이사회 선거 이후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모습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보라도 매수 주문만 증가하고 있으며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