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수애-박서원 부부 근황 공개
박서원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두산그룹 장남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한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의 근황이 알려졌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 대표는 아기와 코를 맞대고 있다. 그 옆에서 조수애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21주라는 보도가 나오자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조수애는 지난 6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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