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5일 역삼지점에서 ‘제20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회차를 맞이한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PST 이론에 관한 국내 대표 정기 공개강좌다. 이번 20차 설명회에서도 ‘PST 이론’ 고안자인 권오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PST 지표를 활용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PST이론'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으로 이뤄져 있다고 가정하고 이를 활용한 차트 분석방법과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론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PST 지표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탑재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해 왔다.

20회차를 맞은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만 650여명에 달한다. 2017년에는 격월 단위로 진행됐으나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2018년 하반기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

설명회를 마련한 한기철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장은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20회차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당분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으로 하면 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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