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지난 22일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8440호’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4주차에 발행되는 이 상품은 손실을 10%로 제한하고 만기 상환시 기초자산의 상승률만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의 ELS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0%(세전)에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8%(3, 6, 9개월)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시에는 기초자산의 상승률만큼 수익이 결정된다.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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