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일화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술과 섞어 마실 수 있는 레몬버터향 ‘초정 토닉워터’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화는 24일 초정 토닉워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식음료계에서 불고 있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춘 음료로 레몬버터향이 특징이다.

용량은 250ml(밀리리터) 소용량으로 탄산수 특성상 먹다 남을 경우 김이 빠지면 다시 먹기 힘들다는 점을 반영해 제작했다.

일화는 이번 초정 토닉워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 자사 온라인 쇼핑몰 일화몰에서 오는 31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동안 초정 토닉워터 30캔(250ml) 1박스를 9900원에, 2박스는 1만8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2박스 구매 시 초정토닉워터와 초정탄산수 각각 1박스씩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 한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정토닉워터 #갓토닉 #쏘토닉 해시 태그 3개와 구입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진행해 초정 토닉워터 1박스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최근 홈파티와 홈술족의 증가로 집에서 취향대로 술을 재조합해 마시는 모디슈머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일화몰에 초정 토닉워터를 이용한 칵테일 레시피도 공개되어 있으니, 여름 휴가철 연인이나 친구들과 맛있는 칵테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