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난 17일 국내 출시 후 유저들 호평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공략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 '엘룬(Elune)'을 지난주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태국 등 140여 개 국가에 글로벌 양대 마켓(구글·애플)을 통해 24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게임빌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 '엘룬(Elune)'을 지난주 국내 출시에 이어 글로벌 시장 런칭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국가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태국 등 140여 개 국가로 글로벌 양대 마켓(구글·애플)을 통해 24일 동시 출시한다.

게임빌은 '엘룬'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미션 완료 시 미호 코스튬을 지급하며,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엘룬의 빛'을 획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루비와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획득할 수 있는 엘룬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증가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루비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런칭 기념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엘룬'은 지난 17일 국내에 출시해 24일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옴니버스식 스토리가 구현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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