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황광희가 두피 진단 결과로 충격에 빠진다.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조이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 참견2'에서는 탈모에 관한 말 못 할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황광희는 "요즘 남자 아이돌들 가운데서도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전에는 나도 머리 숱이 풍성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지금은 다르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황광희는 이윽고 녹화장에서 진행된 두피 검사에 깜짝 놀랄 결과를 진단받는다.

뜻밖의 결과에 황광희는 엄마를 원망하는가 하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기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또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반가울 제품들도 소개된다.

사진=KBS조이 '쇼핑의 참견2'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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