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8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6 MAMAMOO CONCERT-moosica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마마무 주연의 멋진 뮤지컬 공연을 보여주자 의미를 담아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한 후 역대 걸그룹 중 최단기간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콘서트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 일반 관객을 상대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RBW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