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황규림, 아이들 '정트리오'와 태국 방콕 여행 근황 공개
황규림 아이들, 아빠 정종철 모습과 판박이 모습 자랑
옥동자. 황규림이 리틀 옥동자 삼남매 '정트리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 황규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리틀 옥동자 삼남매 '정트리오'가 아빠 정종철과 판박이 얼굴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우연히 들어간 마사지샵...정트리오는 발마사지 받고, 나는 같은 가격으로 타이마사지를 받으니 1시간의 힐링타임을 제대로 즐긴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의 아이들은 발마사지를 받으며 태국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정종철의 어릴 적 모습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빠와 매우 닮은 인상을 자랑한다.

특히 장난끼 넘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과거 '옥동자' 캐릭터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정종철의 모습이 연상된다.

한편 황규림·정종철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아들 정시후, 딸 정시현·정시아)를 두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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