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혜리, 청청 복고 패션으로 팬들 이목 끌어
혜리, 응팔 당시 '덕선이' 캐릭터 그리워하는 팬들
혜리. 혜리가 복고 패션으로 팬들과 함께 '응팔' 추억을 나누었다. / 혜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혜리가 복고 패션으로 팬들과 함께 '응팔'(응답하라 1988) 추억을 나누었다.

지난 20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덕선아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응팔' 당시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덕선이'을 떠올리게 하는 청청 복고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와 소통 중인 팬들은 "덕선아ㅠㅠ 우리어디안갔어", "성덕선 앓이는 지금도 진행 중", "덕선아 반갑구만 반가워요"라고 말하는 등 응팔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5년 11월 ~ 2016년 1월까지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덕선이'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조성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