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신예은, 김동희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한 가운데 SNS를 통해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팬분들이 주신 선물이라 더욱 뜻깊은 상! 진짜 사랑해 제가 진짜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소감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올렸다.

김동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인증샷을 공개하며 "뜻깊은 상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신예은과 김동희는 지난 24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부분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0대~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동희는 JTBC 'SKY 캐슬'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신예은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