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삼성카드가 다음 달 7일까지 이마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라면블랙(4입)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지참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선 삼성카드로 행사 가전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TV, 에어컨, 건조기를 최대 2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 물놀이에 필요한 비치타올, 물총, 아이스박스 등을 삼성카드로 구매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코렐 냉면기 등 그릇 세트는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신선식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와규 불고기와 오징어, 장어 초밥ㆍ구이는 30% 할인 받을 수 있고 삼겹살, 블랙타이거 새우 등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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