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은 26일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한국과 중국의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내 부문과 중국 부문에서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상을 뽑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가운데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에서 3년 지속 1위로 뽑혔다. 아울러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3년 지속 최고의 브랜드로 뽑히며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이준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올해도 마스크팩 부문 한·중 1위 브랜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특히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로 뽑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제이준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판로 확장으로 글로벌 코스메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나타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 런칭 이후 베스트셀러인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스크 시리즈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