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TV CF 화면./자료=호반건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호반건설이 '호반써밋'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꿈을 낮은 곳에 두지 마라. 그곳은 당신이 이미 지나친 곳이니'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광고는 독서와 운동, 산책 등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차례차례 보여준다.

이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당신의 꿈을, 우리의 이름에 새겼다'라는 힘 있는 나레이션과 함께 호반써밋의 로고가 등장한다. 이후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호반써밋 BI가 등장하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그동안 '지은이 호반건설'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면, 이번 브랜드 광고는 호반의 집에 대한 철학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꿈을 실현해 가는 공간이 '호반써밋'임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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