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로빈장, '더 페스트' 대표 경기 후 프사, 회사명 삭제
로빈장, '먹튀설' 까지 나돌아
로빈장, '먹튀설' 까지 나돌아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을 주최한 더 페스타 대표 로빈장이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회사명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의혹에 휩싸였다.
27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로빈 장 더페스타 대표는 자기소개 정보에 적었던 직업정보를 수정했다.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은 사태를 수습하기에도 바쁜 찰나에 페이스북 프로필 자기소개 정보와 사진을 교체한 것을 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현재 로빈 장 대표의 페이스북은 ‘정보’ 메뉴를 눌러야만 스포트럼·더 페스타 CEO 소개가 보인다.
현재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에이전시 더페스타 대표 로빈 장과 관련해 다수 추측성 글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이들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출국 중" "벌써 수익금을 나눴을 것"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주장들을 계속해서 게재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밤 진행된 팀K리그와 유벤투스간 경기에서는 기존 계획과 달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지 않아 빈축을 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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