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브랜드 모델 현빈과 김유 엘앤피코스메틱 최고마케팅책임자(CMO·전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엘앤피코스메틱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메디힐이 '베스트 마스크팩 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8일 자사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왓슨스 HWB 어워즈(2019 Watsons Health Wellness Beauty Awards)’에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왓슨스 HWB 어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중국 뷰티 업계의 최대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상식에는 브랜드 관계자와 연예인,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디힐은 이 행사에서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 제품으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했던 메디힐 모델 현빈이 ‘변함없는 조각미남’상을 받았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의 마스크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공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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