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듀알로 시그니처'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영유아브랜드 조이가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조이는 29일 에이원 자사몰과 Hmall에서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의 스페셜 버전이다.

‘듀알로’는 주니어 카시트 판매 1위 제품으로 '국민 주니어 카시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듀알로 시그니처’는 퀄팅패브릭과 꼬냑 가죽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4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을 배려해 사용 시기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어깨 폭 넓이도 확장돼 성장하는 아이의 체형에 딱 맞는 최적의 시트포지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고급 승용차 시트에 적용된 시팅시트(엉덩이시트) 조절로 어떤 체형의 아이도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다. 

또한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과 독일의 안전테스트 ADAC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도 자랑한다.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듀알로는 주니어 카시트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 많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련된 패브릭과 가죽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듀알로 시그니처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공식 출시와 함께 베이비플러스를 비롯한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조이는 ‘듀알로 시그니처’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 및 Hmall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여름철 카시트 필수품인 ‘쿨시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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