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MG손해보험이 어린이보험 개편을 기념해 '지구공룡 대탐험' 시사회를 실시한다.

29일 MG손보는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 개편 기념으로 온라인 채널인 '#조이다이렉트'를 통해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화 '지구 공룡 대탐험'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시사회 티켓 2장씩 증정한다.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은 고객 수요가 많은 핵심담보 10개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10개 담보를 동시에 가입하는 방식이었으나 최근 질병수술비,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등 일부 담보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암·소액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깁스 치료비 ▲상해 또는 질병 후유장해 담보를 보장금액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실속 가입을 추구하는 최근 수요에 발맞춰 어린이 보험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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