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소리바다(대표이사 손지현)는 자사의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가 최근 캘리포니아 소재의 인콘 글로벌(INCON GLOB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의 마케팅 및 리서치 전문업체로 알려진 인콘 글로벌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아마존’의 외주를 통해 유망 브랜드를 찾아 아마존에 파트너사로 지원하는 등 연간 1만60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패션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스테어’가 선정되어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

스테어의 가장 큰 가치는 희소성과 실용성이다. 매 시즌 특정 테마에 맞춰 그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정된 생산량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M4807'은 캔버스 스타일로 거친 느낌의 스니커즈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편안한 착화감으로 기존 캔버스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전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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