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세전 연 6.2%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2246회’를 2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수익 연 6.2%를 지급한다.

또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지수가 설정시 기준가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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