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현호-홍레나 부부 화제
최현호-홍레나 부부 “남편이 나 두고 지하철 혼자 탔다”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화제다./ TV조선 '얼마예요'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최현호 홍레나 부부가 화제다.

지난 23일 재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레나는 “배차 간격 20분인 지하철에서 남편 혼자 탔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현호는 “아내가 뛰어서 탔어야지” 하고 반발했다. 홍레나는 전화를 하니 오히려 최현호가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혼자 지하철을 탈 수도 있지만 전화를 하면 사과해야 된다”고 말했다.

뒤이어 최현호는 “아내가 저는 등한시하고 아줌마들과 시간을 보내는 홍레나를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레나는 “6년 동안 육아를 하면서 자유 시간이 하나도 없었다”며 “길어봤자 4~5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닌 아이를 위해 학부모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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