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늘하늘’ 화제
‘하늘하늘’ 대표 하늘, 친구들에 “결혼 어떻게 하나” 반응 들어
언더웨어 쇼핑몰 '하늘하늘' 대표 하늘이 화제다./ 하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언더웨어 쇼핑몰 하늘하늘의 CEO 하늘이 화제다.

29일 언더웨어 쇼핑몰 하늘하늘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인기 상품이 재입고 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CEO 하늘의 창업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하늘은 중학생 때부터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 수익을 모아 언더웨어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언더웨어라는 점 때문에 주변의 반대와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다. 특히 하늘의 친구들의 경우 "결혼 어떻게 하려고 하냐" 등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하지만 하늘은 포기하지 않았고 직접 언더웨어 제작까지 하면서 성공한 CEO로 자리잡게 됐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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