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라이온킹 #박스오피스 #1위 #수익 #1조1402억원
영화 '라이온 킹'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8일 하루 31만 210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70만 6214명을 기록해. 특히 '라이온 킹'은 북미에서 3억 5천만 달러(4145억 7500만원) 수익을 돌파해. 이로써 2019년 북미 박스오피스 차트는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위 '캡틴 마블' 3위 '토이 스토리4' 4위 '라이온 킹' 5위 '알라딘' 순으로 이어져. 더불어 '라이온 킹'은 전세계에서도 10억 불 수익 돌파를 목전에 둬. 현재 '라이온 킹'의 전세계 수익은 9억 6267만 5534 달러(약1조 1402억원)을 기록 중. 한편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방심위 #517개_방송 #심의_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올 상반기에 방송 프로그램, 방송광고 517건에 대해 심의 제재 의결해. 의결종류별로는 과징금 1건, 법정제재 110건, 행정지도 406건 등. 매체별로는 지상파 TV·라디오 65건, 종편·보도전문채널 59건, 전문편성채널 109건, 상품판매방송 81건, 방송광고 203건에 달해. 방송광고 심의에서는 어린이가 상업적인 내용을 전달하거나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는 표현에 대한 심의 건수가 56건으로, 지난해 1건에서 크게 늘어나. 방심위는 "하반기에 미디어 환경과 사회제도 변화에 부응하고 운영 과정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송심의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신웅 앨범 커버

#신웅 #성폭행 #수원지검 #이송
성폭행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신웅이 수원지검에 넘겨져.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이 달 중순께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신웅에 대한 수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이송해. 앞서 신웅은 지난 2012년부터 약 1년 동안 작사가 A 씨를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2014년 12월에도 서울 강남구의 한 작업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으로 지난 해 12월 고발돼. 이후 신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A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재수사를 촉구하는 글을 올리며 고등 검찰로부터 수사 재기 명령을 받아. 남부지검은 재조사를 통해 신웅에 대해 강간, 강제추행, 강간미수 혐의 외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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