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BJ핵찌, 인터넷 방송 한 번에 별풍선 1억원 받아
BJ핵찌, 별풍선 1억 쏜 구독자 비난하는 일부 구독자들
BJ핵찌, 별풍선 1억 쏜 구독자 "불순한 의도 없었다"
BJ핵찌, 별풍선 1억 쏜 구독자 "방송보고 기운 얻어"
BJ핵찌. 인터넷 방송 중 별풍선 1억을 받은 BJ핵찌가 미현실적인 미모를 공개했다. / BJ핵찌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인터넷 방송 중 별풍선 1억을 받은 BJ핵찌가 미현실적인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6월 BJ핵찌는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올릴 건 올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롱초롱한 눈방울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BJ핵찌와 소통 중인 팬들은 "어마무시하게 예쁘다", "세젤예"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핵찌는 지난 29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 개(약 1억 3200만원)를 받았다.

이날 핵찌는 별풍선을 받은 후 춤을 추는가 하면, 이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방송 시청자들은 "자작극 아니고 진짜라니 대박이다", "핵찌 너무 귀엽다", "나라도 하루에 저렇게 별풍선 많이 받으면 눈물 나겠다"라고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구독자들은 BJ핵찌에게 과한 별풍선을 쏜 구독자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불순한 의도 때문이 아니라 일주일 전 처음 알게 된 BJ핵찌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기운을 얻어 힘이 되고픈 마음에 이같이 논란을 일으키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BJ 감스트, NS남순, 외질혜가 여성 BJ를 성희롱 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1일 BJ 잼미 또한 남성 성희롱으로 논란을 사 일부에서는 우려와 함께 '인터넷 방송 제재'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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