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새로운 덱 조합해 다양한 전술·전략 시험하는 '챔피언스 리그' 도입
게임빌은 자사의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게임빌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게임빌은 자사의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플레이어 VS 플레이어(PvP) 콘텐츠인 '챔피언스 리그'가 추가된다. '챔피언스 리그'는 기존 리그인 '마스터즈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동료 8명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이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로 참전하는 리그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동료는 매주 변경되기 때문에 새로운 덱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기존 '마스터즈 리그'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매일 아레나 리그 플레이 참여시 아레나 리그 티켓 1000장을 지급하며,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가 나오면 루비를 사용해 재소환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재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유저에 대한 지원 보상도 상향된다. 기존 보상인 '떠돌이 전사', '초월 위상 아크동료', '꿈꾸는 시리즈' 장비 지급은 유지하고 기존 1000만 골드 지원을 20억 골드로 상향한다. 또 '신위 등급 5대 성위 세력의 동료 5종'을 모두 지급하여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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